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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장의 인사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판데믹화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에 의해 국제사회가 안고 있던 과제나 모순이 일거에 현재화해, 그 일원인 일본은, 극도의 국가 재정의 악화나 인구 감소 그리고 지방의 쇠퇴 등, 간단하게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보다 선명하게 떠오르고 과거와 같은 국제사회에서.

그런 상황 속에서도 탄탄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나라 문화이며, 특히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이 예술 문화입니다. 그 중심인 도쿄에서의 예술 문화의 창조와 발신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시선을 쏟고 있습니다. 경제 등의 사회활동에 과거 만큼의 활기가 없어도 예술문화의 창조활동과 발신활동을 활발히 하고, 생활 속의 문화를 충실시키면 도쿄의 매력은 더욱 높아집니다.

문화의 충실감과 활력이 있으면, 사회라고 하는 트램폴린의 스프링에도 장력이 나오고, 거기에서의 활동은 높게 도약할 수 있어 바로 예술 문화의 혁신을 낳을 수 있습니다. 아츠 카운실 도쿄의 활동이 목표로 하는 것은 그러한 충실한 창조력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청신하고 활력 있는 사회의 실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격동하는 세계와 복잡성을 늘리고 있는 지금의 시대이기 때문에, 예술 문화가 가지는 힘을 강하게 발휘시킬 때이며, 세계적인 예술 문화 도시로서의 도쿄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서, 아츠 카운실 도쿄는, 부탁된 역할을 제대로 완수해 나가는 소존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Photo by Itaru Hirama

아트 카운실 도쿄
기구장 아오야나기 정규